장기초는 경기도교육청 & 김포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22 마을과 함께 하는 스포츠클럽에 선정되어 3월부터 플로어볼부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과 함께 하는 스포츠클럽은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 및 보편적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전문 스포츠클럽 강사의 지도로 매주 목요일 방과후 16시까지 진행된다. 플로어볼은 우리말로 하면 마루하키라는 뜻으로 종주국은 스웨덴으로 유럽에는 세계선수권대회가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활성화 되어 있으며, 농구코트보다 약간 넓은 플로어(floor)에서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의 스틱과 볼을 사용해 상대방 골대에 골을 넣어 점수를 얻는 뉴스포츠이다. 경기내내 경기장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플레이를 하기에 운동량이 많으며 민첩성, 순발력, 지구력 발달에 매우 효과적인 스포츠으로 한 번 플로어볼을 배우고 접하는 학생들은 플로어볼의 매력이 푹 빠지게 된다. 빠른 스피드와 박진감 넘치는 요즘 인기 최고의 뉴스포츠 플로어볼(floor ball)이 궁금하다면 목요일 14:40분부터 16:00에 장기초 체육관에서 참관이 가능하다.
지난 4월18일, 장기초등학교에서는 6학년들의 딱지치기 대회가 열렸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재미있게 딱지를 치며 동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여기에서 가장 딱지치기를 했던 학생들은 교장(김정덕)선생님과 딱지치기를 했다.
장기초등학교의 졸업식과 종업식이 이제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 이 날은 특히, 중학생이 되어 초등학교를 떠나게 될 6학년들에게는 더 의미있는 날이다. 곧 중학생이 되는 6학년 '김ㅇㅇ'학생에게 그 소감을 물어보았다. Q : 졸업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A : "오래전부터 생각하긴 했는데, 막상 다가오니까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해요. 그래도 6년동안 다녔던 학교를 졸업한다니 아쉬운 건 맞는 것 같아요." Q : 중학생이 되는데 소감이 있나요? A : "좀 무서운 마음이 있어요, 공부가 어렵다고 하니까. 그래도 재밌을 것 같아요." Q :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A : "우리는 간다!" 장기초등학교 6학년들이 초등학교 생활을 잘 마무리 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모든 6학년 학생들이 중학교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길 바란다.
12월 6일, 7일, 8일 장기초등학교(교장 김정덕) 6학년 학생들은 세계여행 프로젝트 마무리 활동으로 각 나라의 문화가 포함된 젤캔들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그동안 학생들은 세계여행 메타버스 만들기, 여권으로 세계여행하기, 각 나라 소개 자료 및 여행자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세계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젤캔들 만들기는 과학 연소와 소화 단원과 사회 세계여라나라의 자연과 문화 단원을 재구성하여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있는 나라와 그 나라와 관련된 문화가 드러나는 젤캔들 만들기를 계획하고, 직접 젤캔들을 만들었다. 학생의 개성과 각 나라의 특징이 들어간 젤캔들 만들기로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 나의 작품과 친구들의 작품을 비교해 보며 그동안 진행했던 세계여행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나누었다. 참여한 학생 중 한명은 "세계 여러나라에 대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아보아서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졸업을 앞둔 장기초 6학년 학생들은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교과 재구성을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생각과 마음을 더욱 키울…
지난 10일(수요일), 장기초 6학년의 학예회가 열렸다. 이 날,6학년 학생들은 자신이 준비한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예회였기 때문에, 학생들은 아쉬움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재미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11월 16일 화요일 3교시부터 6교시까지 장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중학교 생활을 미리 알려주는 새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새학교 프로그램은 중학교 선생님께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중학교 생활에 대해 안내해주는 김포교육지원청의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위해 중학교 선생님 2분이 방문하여 각 학급별로 1차시씩 담당하여 중학교 생활에 대해 안내해 주셨다. 교복착용법, 중학교 과목별 특징, 고등학교 입학을 위해 준비할 것,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다른 점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었다. 특히 초등학교와는 달리 중학교는 담임선생님이 상주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에 따라 선생님이 바뀐다는 점에 학생들은 놀라워했다. 중학교 관련 다양한 질문을 하며 중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학교폭력 관련, 친구와의 문제 등 현실적인 질문들이 많았고, 중학교 선생님께서는 실제 중학교 생활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주셨다. 학생들이 중학교 1학년 때 할 자유학년제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중학교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다소 없앨 수 있었고,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중학교 생활에 대해 잘 몰라서 두려웠는
11월10일 수요일, 장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학예발표회를 열었다.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보고,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각 학급별로 학생들이 교실도 꾸미고, 학예발표회를 더욱 멋지게 해내기 위한 고민을 거듭하였다. 6학년 학생들은 리코더,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연주부터 퀴즈쇼, 마술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PPT를 활용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표하거나 영상을 편집하여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친구들과 추억을 쌓았다. 특히, 실수를 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해 주는 모습이 돋보였다. 준비과정의 어려움을 알기에 다른 친구의 준비과정에 감탄을 표하고, 발표를 잘 할 수 있도록 함께 격려해 주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에는 친구들 앞에 서는 게 쑥쓰러웠는데 친구들이 응원해 주니 정말 기운이 나고, 힘이 났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장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다채로운 프로젝트들로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혹시 당신은 '머리카락 기부'라는 말을 들어보있습니까? 머리카락을 기부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실행하기 쉽지는 않은 기부이다. 장기초 6학년 학생 중, 머리카락을 기부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학생을 찾아 인터뷰를 요청했다. 그 학생은 바로 6학년 '백찬솔(남)' 학생이다. Q : 처음 머리를 기른 때는 언제이고 어떻게 기르게 됬나요? A : 초등학교 2학년 때, TV에서 머리를 기르는 한 살 위의 형을 보고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Q : 머리카락은 어떻게 기부할 수 있나요? A : 머리카락 25cm를 잘라 택배로 보내면, 기부 업체에서 가발로 만들어 소아암 환자분들 같이 가발이 필요한 곳으로 보내요. Q :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 지금까지 4년을 길렀는데, 아마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아요. 아쉽습니다.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4년 동안이나 머리카락을 기르고 기부한 '백찬솔'학생에게 박수로 보내고 싶다. 머리카락을 기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머리카락 기부에는 조건이 있다. 염색이나 펌 등의 시술을 한 번도 하지 않은 건강한 모발이어야 하고, 전체 길이는 25cm 이상이여야 한다. 또 자른지 1년 이내의 모발만 기부할
11월 8일부터 11월10일까지 장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수업을 진행하였다. 자신의 얼굴을 팝아트로 그려보며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렀다. 완성된 팝아트 초상화는 졸업앨범에 넣어 함께 추억할 예정이다. 전문 선생님의 강의로 이루어진 수업으로 팝아트 초상화는 밑그림 작업부터 시작되었다. 졸업앨범에 들어갈 사진을 출력하여, 그려진 그림에 작업하였다. 우선, 밑그림에 얼굴 색을 칠했다. 그 후, 머리색과 옷 색깔, 바탕색을 차례로 입히며 개성이 드러난 각자의 팝아트 초상화를 완성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직접 그린 초상화인데, 너무 멋지게 완성되어 기쁘다. 6학년의 추억을 남겨서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장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으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세계 시민 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11월 첫째주, 장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공정무역 초콜릿 디자인으로 공정무역 알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세계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활동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면서 무역에 대해 학습하며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실제 공정무역 초콜릿을 살펴보고, 공정무역 초콜릿이 다른 초콜릿에 대해 비싼 이유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공정무역의 가치를 나누며, 공정무역을 알리기 위한 포장지를 디자인하였다. 공정무역은 초콜릿이나 커피와 같은 물건을 사면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무역을 이야기한다. 보통의 무역에서는 생산자가 아닌 중간 유통자가 돈을 많이 벌게 되는데, 공정무역은 생산자에게 보다 높은 이득을 돌려주기 위한 무역이다. 학생들은 공정무역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나타내기 위한 초콜릿 포장 디자인을 하였다. 공정무역 초콜릿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휘되었다. 만화를 통해 알기 쉽게 공정무역을 표현한 학생들도 있었고, 공정무역 마크를 활용하여 공정무역을 알리고자 한 학생들도 있었다. 이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정무역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포장지를 만들면서 좀 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