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초등학교(교장 김정덕) 영상제작동아리 '별별 영상 창작소' 학생들은 약 4주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7월 12일 ZEP 온라인 영상회를 개최하였다. 1학기 동안 장기초등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였던 영상을 이번 영상회를 통해 다시 공개하며 1학기 동아리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교장선생님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된 영상회는 참여한 친구들이 자유롭게 본인의 아바타를 이동하며 영상을 관람하고 숨겨진 퀴즈를 찾아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친구들은 모두 흥미로워하였으며 동아리원들이 제작한 영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중간중간 이어진 미니게임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띵커보드에 참여 소감을 남기며 50분간 이어진 영상회를 마무리 하였다. 영상의 주제는 매우 다양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학교 시설 소개 영상이나 1960년대와 현재의 학교 모습 비교영상, 복도 통행 안전 홍보 영상 등에 큰 흥미를 보였다. 직접 영상과 메타버스 공간을 제작한 동아리 부원들은 매우 뿌듯해하였다. 실제로 참여한 6학년의 김민서 학생은 '뿌듯하고 재미있었지만 아쉬움도 남는다며 2학기에 진행될 안전홍보영상 박람회에
지난 4일(화),장기초등학교에는 장기초 어린이 기자단 학생들에게 기사상을 수여했다. 교장 선생님의 격려사와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석한김대성' 어린이 기자는"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수상감을 말했다. 이 말처럼, 어린이 기자 모두가 앞으로도 열심히 하길 바란다.
장기초등학교엔 다양하고 많은 동아리들이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영상제작 동아리'를 '박하느리' 선생님을 인터뷰했다. Q. 영상제작부란 어떤 곳인가요? A. "학생들이 학교홍보 영상을 만드는 동아리입니다." Q. 주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시나요? A. "학교 홍보 영상, 학교 켐페인 영상, 학교 안전 영상 등을 제작합니다." Q. 동아리부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A. "처음이라서 힘들 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장기초등학교 채널 구독자도 늘 것이고, 재미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장기초등학교의 멋진 홍보영상을 만드는 '영상제작 동아리'의 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이들이 만드는 2022년 영상이 기대된다.
지난 3월 14일부터 장기초등학교는 1분기 방과 후 수업을 시작했다. 수업 과목은 △창의미술 △휴머노이드 로봇과학 △레고과학 △줄넘기 등이 진행되고 있다. 방과 후 수업 중, <POP 예쁜 손글씨>라는 과목이 있다. 이 수업에서는 'POP 아트'와 '예쁜 손글씨 쓰기'를 배운다. 현재는 '아이체'를 배우고 있다. 이 수업 덕분에 글씨 쓰기도 교정되고, 여러가지 작품도 만들 수 있어서, 학생들이 좋아한다. 현재 이 수업을 듣고있는 학생 수는 13명이다. <POP 예쁜 손글씨> 수업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자! 먼저, 예쁜 손글씨를 배운다. 본 기자도 이 수업을 하고부터, 글씨체가 좋아졌다. 또, 여러가지 작품을 만든다. POP 아트뿐만 아니라, 만들기도 한다. △그림 △어버이날 선물 만들기 △꽃리스 만들기 △자석 만들기 등... 여러가지 막품들을 만든다. 오늘은 우리가 잘 몰랐던 방과 후 수업, <POP 예쁜 손글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올해는 적은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지만, 내년에는 많은 학생이 이 수업에 신청해 주길 바란다.
2022년, 15기 방송부가 드디어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에 모집을 시작하고 방송부 교육을 진행했다. 14기 선배들의 뒤를 이어 잘 활동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방송부의 한 학생들을 인터뷰 했다. ◆ 김민서 학생(5학년 3반) Q : 방송부에 모집이 되기 전의 감정과, 지금 모집이 된 후의 감정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A : "아~ 너무 힘들었고 또 긴장이 되었는데, 지금 방송부가 되고보니 후련하고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Q : 앞으로의 활동 계획 있으신가요?? A : "이번 2022년은 저희가 6학년이 되는 해입니다. 저희가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서, 열심히, 성실히, 재미있고, 활기찬 방송 보여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 강수현 학생(5학년 7반) Q : 방송부에 모집이 되기 전의 감정과, 지금 모집이 된 후의 감정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A : "너무 좋아요~~면접 때는 겁나 떨렸는데 지금은 정말 좋아요~~~" Q : 미래의 방송부를 꿈꾸고 있는 아이들에게 방송부가 하는 일은 무엇인지 구체적이게 알려줄 수 있나요?? A : "주로 하는 일은 아침 방송을 만들거나, 선거 또는 공휴일이 있을 때 저희가 알아보고 영상을 제작합니다."
장기초등학교(교장 김정덕)은 11월10일 수요일 14시 학생이 주도하는 유튜브 영상제작동아리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1부는 영상제작동아리 학생들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그동안의 활동 결과를 발표하였다. 2부는 교사 사례발표 형식으로 구체적인 동아리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1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영상제작 동아리 전슬호, 이서현, 이지영 학생이 그동안의 장기초등학교 영상제작 동아리 ‘별별영상창작소’활동을 소개했다. 처음에는 다소 어설프기도 했던 영상들이 시간이 지나며 주제와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함께 보며 성장의 기쁨을 나누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루어진 온라인 영상회와 VR안전지도 박람회에 관련한 대화를 나누며 느꼈던 점들을 함께 공유했다. 학생들이 직접 학교 유튜브에 다양한 영상을 올리며 느꼈던 성취감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이야기하며 발표했다. 2부 교사 사례 발표에서는 이진명, 박하느리, 이재찬 교사가 영상제작 동아리 운영팁을 공유했다. 유튜브 영상동아리 운영 방식, 온라인 영상회 운영 방법, 영상제작 방법, 저작권과 초상권 관련 교육 방법 등 운영에 관련된 내용을 나누었다. 특히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VR영상 촬영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7월 7일 12시30분, 온라인에서 장기초등학교가 문을 활짝 열었다. 장기초 영상제작동아리 활동을 돌아보는 이 영상회는 게더타운이라는 메타버스 프로그램 내에 만들어진 장기초등학교에서 이루어졌다. 영상회는 우리 학교의 구조와 똑같은 구조로 이루어진 가상의 장기초등학교에서 이루어졌다. 운동장, 생태체험관, 교장실, 스마트교실, 솔내관, 생태연못으로 이루어진 공간에서 학교구성원을 초대해 영상회를 열었다. 각 코너는 영상제작 동아리 학생들이 자신의 얼굴을 표현한 캐릭터로 재미있게 꾸며두었고, 그동안 만든 영상을 바로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5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직접 게더타운에 참여하였으며,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에도 20여명의 학교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사전 홍보사이트(http://bit.ly/장기초영상회)를 통해 홍보영상과 게더타운 영상이 사전에 게재되었으며, 학교 인터넷 신문과 학교 홈페이지, 이알리미, 포스터 및 엽서 배포 등을 통해 사전 안내 되었다. 특히 직접 제작한 참여엽서의 호응이 높았다. QR코드로 접속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학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회는 코너별 이동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장기초등학교 유
<장기초 영상회 안내 사이트> http://bit.ly/장기초영상회 경기도 김포시 장기초등학교(교장 김정덕)는 영상제작 동아리 '별별영상 창작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한 학교 유튜브 채널들이 교사주도로 교사들이 만든 영상이 주로 올라가는 것에 아쉬움을 느껴 학생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여 올릴 수 있는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초등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기자가 되어 운영하는 학교 인터넷 신문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19시대 소통을 하고자 하는 이유에서다. 유튜브채널과 인터넷 신문을 통해 코로나 19시대 단절될 수 있는 학교와 가정간의 교류를 이끌어 내고, 학교의 교육활동을 안내 및 홍보하여 학부모들로 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7월 7일 수요일 12시30분에는 그동안의 유튜브 동아리 활동을 정리하는 온라인 영상회를 연다. 온라인 영상회는 메타버스'게더타운'에서 진행되며, 장기초등학교를 온라인 '게더타운'에 구현하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영상회를 진행하게 된다. 직업소개, 학교소개, 지구환경 및 학교환경, 학교생활 브이로그 코너 4개로 이루어져있으며, 각 코너에는 영상을 만든 학생들이 직접 영상을 상영하고 퀴즈도 풀며 영상
동아리 탐방! 제 3탄으로 장기초등학교의 '영상제작 동아리'를 취재했다. 이 동아리는 장기초등학교의 '유튜브'를 운영하며, 우리 학교를 홍보하고 있다. '영상제작 동아리'를 만나, 여러가지 궁금한 점들을 질문했다. 먼저 지도선생님에게 질문을 했다. Q. 요즘 트위터, 유튜브 등... 학생들이 영상제작 플랫폼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도 그리스-로마 신화를 주제로 하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영상제작 동아리'는 어떤 동아리인지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A. "영상제작 동아리는 장기초등학교 유튜브 채널에 올릴 영상을 구상하고 제작하여 올리는 동아리입니다. 그래서 학교 홍보나, 학교의 여러 행사를 소개하는 영상을 주로 올리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학교의 문제점이나 그 문제점을 고치는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Q. 마지막으로 영상제작 동아리의 장점, 그리고 타 동아리와 다른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A. "예를 들어, 방송부 동아리는 직접 영상을 만들어서 우리들에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저희 동아리는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것은 똑같지만, 그 영상을 우리 학생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 학생들에게 홍보합니다. 학교의 이름을 걸고…
지난 4월 29일 방송부 동아리에 이어, 동아리 탐방 기획 두번째로 “독서토론 동아리”를 만나 보았다. '독서 토론 동아리'는 도합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도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독서 토론 동아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Q. 독서토론 동아리는 어떤 동아리 인가요? A.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책을 읽고 본인이 느낀점 등을 서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지식을 쌓는 동아리입니다. Q. 독서토론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면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 독서토론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면 한 달에 한 번씩 책을 읽어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책의 대한 토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책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Q. 앞으로의 활동계획은 무엇인가요? A. 오늘 인원이 확정되면 내일 잠깐의 모임을 가져서 학생들과 같이 기본적인 계획을 세워 볼 겁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모여서 같이 책에 대해 의논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동아리 회원들을 만나서 동아리에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5-5 이윤지] “안녕하세요. 저는 이윤지입니다. 제가 동아리에 가입하게 된 이유는 제가 독서와 토론을 좋아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5-3 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