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초등학교 정문 앞, 하교길에 많은 아이들이 한꺼번에 몰려 나온다. 그와 동시에 많은 차량들이 진입과 출차를 하기도 한다. 학교 내부에는 어머니 폴리스와 안전지키미 선생님이 하교길 지도와 차량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지만 정문 밖 횡단보도에서는 잦은 주정차 위반과 입출차 시, 아이들이 뛰어 나오는 모습을 미쳐 보지 못해 급정거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7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142건을 분석한 결과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6∼10세)이 하교 시간대인 오후 2∼6시에 도로를 건너던 중 발생하는 사고가 많았다고 한다. 가해 차량의 법규위반 중 안전 운전 불이행(42.2%) 비율이 가장 높았고, 보행자 보호 의무 불이행(19.0%), 신호위반(16.9%) 등이 뒤를 이었다고 한다. 10월 21일 부터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는 전면 금지 되어 있으나 이를 정확히 인지 못한 학부모들이 이 곳에서 잠시 차량을 멈추고 아이들을 픽업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비 오는 날이면 이러한 상황들이 지속적으로 연출이 된다. 비단 어른들만의 잘못은 아니다. 어른들이 조심해서 전방주시, 주위를 둘러보고 출발을 하는데 앞만…
2021년 10월 21일 오후 5시, '누리호'가 발사되었다. 원래 발사예정 시간이었던 4시에서, 1시간 늦은 발사였다. 누리호는 2010년 3월부터 11년 3개월에 걸쳐 완성된, 순수 한국형 우주발사체로, 예산은 1조 9,572억 원이 들었다. 누리호는 1단, 2단, 3단이 차례대로 분리되어야 했고, 특히 1단 로켓은 4개의 엔진이 동시에 점화되어야했기 때문에, 첫 발사 성공률은 27%에 불과했다. 그러나 누리호는 그 작은 확률을 뚫고 발사에 성공했다. 비록 위성은 궤도에 안착하지 못했지만, 누리호 발사는 1차 시도에서 대단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앞으로 6차 발사까지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2차 발사는 2022년 5월, 3차는 2022년 12월, 4차는 2024년에 예정되어 있다. 이 발사가 성공함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7대 우주강국이 되었다. 앞으로의 누리호 발사를 좀 더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지난 21일 오후 5시,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했다! 누리호는 2010년 3월에 만들기 시작하여 총 11년 3개월동안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만들어진, 오직 우리나라의 힘만으로 만들어진 로켓이다. 누리호는 비행 및 고도 도달에 성공했고, 위성모사체 분리도 성공했다. 하지만,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안착하는데는 실패했다. 이제 1차 실험이었다. 앞으로 누리호는 6차까지 발사가 예정되어 있다. 앞으로의 성공이 기대된다. 참고로, △2차 발사는 2022년 5월 △3차 발사는 2022년 12월 △4차 발사는 2024년 △5차 발사는 2026년 △6차 발사는 2027년에 예정되어 있다. 누리호의 1차 시도는 굉장히 훌륭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우리나라의 우주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사람들은 앞으로 누리호의 발사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지난 14일 부터, 생후 6개월~만 13세까지 '무료독감예방접종'이 실시되고 있다. 초등학생의 무료독감예방접종 날짜와 독감주사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초등학생의 무료독감예방주사접종 날짜를 알려면, 접종대상자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접종대상자는 두 가지로 분류하는데, 그 중 첫 번째는 '2회 접종대상자'이다. '2회 접종대상자'란? 생후 6개월에서 만 8세 사이의 어린이들 중, 독감주사를 처음 받거나 6월 30일까지 1회 접종을 받은 어린이들을 의미한다. 두 번째는 '1회 접종대상자'으로, 매년 독감예방주사를 접종받는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이다. 다음으로, 초등학생들의 무료 독감 예방주사 접종 날짜를 알아보자! 먼저 2회 접종대상자의 접종 기간은 2021년 9월 14일~2022년 4월 30일까지이고, 1회 접종대상자의 접종 기간은 2021년 10월 14일~2022년 2월 28일까지이다. 마지막으로, 독감주사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독감주사의 효능을 높이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다. 주사를 받기 2~3일 전부터 잠을 충분히 자면, 주사의 효능을 높일 수 있다. 잠을 잘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BEST 5 코로나가 끝나지 않고 계속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이젠 "With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하는 물음까지도 나올 만큼 계속 지속되고 있네요. 우리 어린이들도 마냥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나도 오래 지속되고 있어요. 집에 있어봤자 게임 아니면 유튜브를 할려고 하겠죠 ㅠㅠ 그래서 가능하면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야외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볼만한 곳을 김포 근교로 해서 best 5곳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통영까지 가지 말고 김포 옆 강화도에 루지타러 가자 서울에서 루지를 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실제로 저희 김포 시민들은 더 가깝죠!!^^ 통영 루지 타러 멀리 안가셔도 됩니다.! 동네 옆으로 가셔서 루지타시면 됩니다. 트랙 규모는 연장 1.8km/line 총 2라인으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각 코스마다 흥미와 재미를 배가 시켜주는 360도 회전 코스와 구간별로 연이어 배치된 터널과 낙차구간은 바다를 보며 내려올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강화리조트의 빅재미입니다. 초등학생들도 엄청 신나하면서 잘 타더라구요. 강추입니다!^^ 전화 : 03
지난 8월 19일, 아파트 10층에 사마귀가 올라왔다. 사마귀는 어떻게 아파트 10층까지 올라올 수 있었을까? 사마귀의 특징과과 함께, 어떻게 아파트 10층까지 올라올 수 있었을지 알아보자! 먼저 사마귀의 몸은 머리-가슴-배로 구분되고, 다리가 6개여서 곤충으로 분류된다. 크기는 약 8~10cm 정도이고, 세로로 기다란 모양을 하고 있다. 얼굴은 작은 삼각형 모양이며, 상하좌우로 아주 잘 움직인다. 사마귀는 육식을 즐기는 곤충이다. 앞다리 2개는 낫과 비슷한 모양으로, 다른 곤충을 사냥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날개도 있다. 사마귀의 점프력은 위로는 잘 뛰지 못하지만, 멀리뛰기는 굉장히 잘하는 편이다. 날개가 있어서 날 수도 있다. 수컷의 몸은 전체적으로 암컷보다 작고 가벼워, 비교적 오래 날 수 있다. 이렇게 사마귀는 날개를 사용하여 여러 번에 걸쳐 아파트 10층까지 올라왔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글이나 그림, 영상 편집에 재주가 없는 학생이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바로 '2021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갑질 월드컵' 공모 내용도 정말 간단하다. 생활 속에서 겪은 갑질 사례를 보고 투표하면 된다. 참여자 30인에게는 치킨, 콜라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참여기간: ~9월 2일 목 17시 당첨자발표: 9월 10일, 공모전 홈페이지 내 당첨자 명단 공개 후 개별 통보. 당첨경품: BBQ 황금올리브치킨+콜라 1.25L 기프티콘 자세한 참여 방법은 링크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https://www.thinkcontest.com/Contest/ContestDetail.html?id=34697 갑질 문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 주변에서 겪은 청렴, 양심 관련 사연을 공모하는 이벤트도 있다. 공모분야: 수필, 시, 웹툰 · 포스터 · 일러스트, 영상, 노래 등 5개 분야 공모기간: (수필, 시, 웹툰 · 포스터 · 일러스트) 2021. 6. 14. ~ 9. 10 17시까지 (영상, 노래) 2021. 7. 1. ~ 10. 4. 17시까지 시상내역: 위원장(장관급) 상장 50점 및 총 4,700만원 상금 https://www.goeic.kr/01030
뜨거웠던 여름이 개학이 다가오니 약간 선선해진 것 같아서 좋네요^^ 김포시에서 교육과 힐링이 함께하는 김포 도시공원 숲 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무료로 즐기는 재미있고 유익한 숲활동!! 숲해설가와 함께 즐겨보세요~^^ 예약 가능 날짜와 참여방법 꼭 확인해주세요!!^^ 한달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지금부터 예약 시작하시면 되겠어요! 문의는 김포시 공원관리과 031-980-5631로 연락하세요~ ★ 숲해설가 2명 ★1회 참여 인원 20명 이내 ★ 화~금요일 진행 ★ 1일 3회 운영 ★ 회당 활동시간 80분 ★ 숲해설가 3명 ★ 1회 참여 인원 50명 이내 ★ 토요일 진행 ★ 1일 3회 운영 ★ 회당 활동시간 120분 ♧ 움직이는 숲학교 0507-1394-0509 ♧ 김포시 공원관리과 031-980-5631 ♧ 김포시 홈페이지 (견학/체험 - 통합예약 (gimpo.go.kr)) 위에 적어 놓은 곳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특히 김포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각 프로그램당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신청하실 때 도움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3월 1일에 학교에서 배부된 안내장입니다. 1,2 학년은 매일 등교였으나 3, 4, 5, 6학년은 원격수업과 병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솔직히 매일 집에 있는 부모님에게도 원격수업은 부담되지만 특히 맞벌이 부모님들에겐 걱정이 더 크셨을거에요 "집에서 아이 혼자서 줌수업은 잘 참여할런지..." "원격수업은 잘 듣고 앉아 있을런지..." "집에서 유튜브나 핸드폰 게임하고 있으면 어쩌지?..." "아이 점심 밥은 어떻게 하지??.." 맞벌이 부모님들의 이런 마음을 알고 집에서 원격수업이 어려운 친구들이 학교와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장기초에서는 줌수업 긴급돌봄 교실을 발 빠르게 준비하여서 아이들의 원격수업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4학년 줌수업 교실입니다. 집에서는 혼자서 줌수업 참여하려면 힘들었겠지만 여기선 다같이 수업 중이니 조용히 수업에 참여합니다. 미술 시간입니다. 집에서 혼자 미술 수업하기엔 어려웠을텐데 긴급돌봄 교실에서는 문제 없습니다. 4학년은 원격수업 날 미술수업이 있어서 매주 이렇게 그리고, 만들고, 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앞이고 인터넷도 연결되어 있으니 유튜브도 보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을테지만 선생님이 지켜보고 있으니 딴길로 가지 않고…
지난 주말(7월 4일), 본 기자는 '국립수목원'에 다녀왔다. '국립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위치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다. 이 곳은 예약방문제로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는데, 예약은 국립수목원 사이트(https://kna.forest.go.kr)에서 하면 된다. 국립수목원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하나의 다리와 그 아래의 흐르는 얕은 하천이다. 이 하천은 '봉선사'라는 절의 이름을 따서 '봉선사천'이라고 부른다. 물이 맑고, 오리나 백로 등의 다양한 조류도 볼 수 있다. 주말, 이곳에서 본 오리는 '흰뺨검둥오리'였다. '흰뺨검둥오리'는 창포 등의 수생 식물들이 풍부한 습지에서 많이 포착된다. 갈대밭에 둥지를 틀고사는데, 풀씨 또는 나무열매 같은 식물성 먹이와 곤충·무척추동물 같은 동물성 먹이를 혼식한다. 주로 물 표면에 떠 있는 먹이를 부리로 쓸어 담듯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