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장기초등학교에서는 <힐링 버스킹>이 학생자치회 주최로 열렸다. 이 버스킹은 학생회장의 공약으로 시작되었는데, 학교 연못 광장 주변에서 열렸다. <힐링 버스킹>은 총11명의 학생 공연과, 4가지 학생회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마술쇼, 악기 연주, 댄스, 노래 등... 학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학생회에서 준비한 △학생 차치회와 텔레파시 게임 △노래 듣고 알아맞추기 이벤트는 저학년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었는데, 상품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인기가 많았다. 또 △즉석 댄스 공연 △즉석 노래 장기자랑 이벤트는 공연 신청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벤트였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이번 <힐링 버스킹>은,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어서 학생들이 더 재미있어했던 이벤트였다.
오늘은 진로탐구의 일환으로, 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 장기초증학교 5학년 1반 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Q. . 선생님이 되신 이유는 뭔가요? A. "초등학교 때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지만, 중·고등학교에 가서는 꿈이 바뀌었어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교육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진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Q. 학생들이 뭘 할때 가장 기분이 좋으신가요? A. "매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 아이들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른들도 그렇지만 우리 어린이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실수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조금 서툴러도, 도전하고 열심이 하려는 모습을 보일 때... 선생님이 된 감동과 사랑을 느낍니다." Q. 선생님이 꿈인 학생들에게 한 마디! A. "경력이 꽤 되었음에도, 선생님의 자리에 서있다는 것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보람은 큽니다. 친구들을 더 배려하고, 자신의 인성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장기초등학교(교장 김정덕) 영상제작동아리 '별별 영상 창작소' 학생들은 약 4주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7월 12일 ZEP 온라인 영상회를 개최하였다. 1학기 동안 장기초등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였던 영상을 이번 영상회를 통해 다시 공개하며 1학기 동아리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교장선생님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된 영상회는 참여한 친구들이 자유롭게 본인의 아바타를 이동하며 영상을 관람하고 숨겨진 퀴즈를 찾아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친구들은 모두 흥미로워하였으며 동아리원들이 제작한 영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중간중간 이어진 미니게임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띵커보드에 참여 소감을 남기며 50분간 이어진 영상회를 마무리 하였다. 영상의 주제는 매우 다양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학교 시설 소개 영상이나 1960년대와 현재의 학교 모습 비교영상, 복도 통행 안전 홍보 영상 등에 큰 흥미를 보였다. 직접 영상과 메타버스 공간을 제작한 동아리 부원들은 매우 뿌듯해하였다. 실제로 참여한 6학년의 김민서 학생은 '뿌듯하고 재미있었지만 아쉬움도 남는다며 2학기에 진행될 안전홍보영상 박람회에
지난 4일(화),장기초등학교에는 장기초 어린이 기자단 학생들에게 기사상을 수여했다. 교장 선생님의 격려사와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석한김대성' 어린이 기자는"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수상감을 말했다. 이 말처럼, 어린이 기자 모두가 앞으로도 열심히 하길 바란다.
아이스하키는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스포츠 이다. 한국의 아이스하키는 북미와 유럽 지역보다 대중화 및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인기와 실력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동시에 한국 아이스하키는 2017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1그룹 A에서 톱 디비전 진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등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으며, 국민들의 관심도 이전보다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이스 하키는 빙상에서 6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스틱으로 고무 원판의 퍽을 쳐서 상대팀의 골에 넣는 형식이다. 선수는 한 팀에 골텐더 2명, 플레이어 20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다. 경기 시간은 20분씩 3회씩으로 총 1시간이다. 각 20분을 1피리어드라고 하며 체력 소모가 엄청나기 떄문에 각 피리어드 사이에 15분 동안 휴식 시간이 있다. 아이스하키는 동계 올림픽의 중심이며 최고 인기 종목이자 사실상 유일한 대규모 단체 종목이며 관중동원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장기초 2학년에 재학중인 본 기자의 자녀는 7살 때부터 아이스하키를 시작하여 현재 주1회 강습을 받고 있다. 아쉽게도 현재 김포에는 아이스링크가 없기 때문
세상에는 특이한 직업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특이한 직업 5가지를 알아보자! 1. 신혼여행 테스터 신혼여행 테스터란? 신혼 여행지를 찾아가, 숙소와 휴양시설을 즐기면서 장단점을 찾는 일이다.몇 개월만 일해도 약 3,1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2. 입 냄새 평가원 이 직업은 입 냄새 제품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입 냄새를 맡는 일이다. 연봉은 약 3,000~6.000만원 정도다. 3. 애견 사료 시식가 이 직업은 애완견의 사료를 시식하고 제품을 평가하는 직업이다. 연봉은 약 3,600만원 정도다. 4. 포옹 전문가 사람들을 안아주는 일을 한다. 수익은 시간당 10만원을 받는다. 5. 잠수함 요리사 잠수함 요리사는 폐쇄공포증이 없어야 하고 요리를 잘하면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특이한 직업 5가지를 알았보았다. 오늘도 내일도 계속해서 새로운 직업들이 생기고 있다. 나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 궁금해 진다.
장기초등학교엔 다양하고 많은 동아리들이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영상제작 동아리'를 '박하느리' 선생님을 인터뷰했다. Q. 영상제작부란 어떤 곳인가요? A. "학생들이 학교홍보 영상을 만드는 동아리입니다." Q. 주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시나요? A. "학교 홍보 영상, 학교 켐페인 영상, 학교 안전 영상 등을 제작합니다." Q. 동아리부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A. "처음이라서 힘들 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장기초등학교 채널 구독자도 늘 것이고, 재미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장기초등학교의 멋진 홍보영상을 만드는 '영상제작 동아리'의 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이들이 만드는 2022년 영상이 기대된다.
맛있는 빵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제빵사! 오늘은 이 매력적인 직업을 지닌 제빵사 삼촌(정종인 제빵사)을 인터뷰 해 보았다! Q . 제빵사가 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 "우연히 배워본 베이킹이 의외로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어요. 또, 내가만든 결과물 (빵과 케익)을 사람들이 맛있게 먹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게 흐뭇하기도 했고요. 또, 일의 결과물이 바로바로 눈에 보이니 성취감도 많이 느껴서 이 일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Q . 빵 만드는 아이디어는 어디서 제공돼나요? A . "저희는 프랜차이즈 회사다 보니, 신제품 개발을 전문적으로 하는 부서가 따로 존재합니다. 그곳에서 시장조사와 테스트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매장에 공지하는 식입니다. 직원들은 자유롭게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공유할 수 있어요." Q . 빵을 만들때 주로 하는 생각이나 느낌이 있나요? A . "사실, 일을 할 때는 무척 바쁘고 시간을 쪼개서 행동해야하다 보니, 다른 생각을 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오븐에서 나오는 빵의 모양이 마음에 들면 흐뭇하고, 그렇지 않으면 왜 이렇게 나왔을까 고민하는 정도가 전부인 것 같습니다." Q . 빵을 만들때 주의해야…
지난 4월, 장기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인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했다. 캠페인은 각 학급의 자치 임원들과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모여, 등굣길에 캠페인 펫말을 들고 인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임원들은 이 캠페인을 위해 직접 손펫말을 만들었다고 한다. 임원들 모두는 아침에 일찍 나와, 열심히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 임원학생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어색해서 피했는데, 반복해서 인사를 하니 인사를 받아줬다. 그래서 뿌듯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학생자치회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지난 3월 14일부터 장기초등학교는 1분기 방과 후 수업을 시작했다. 수업 과목은 △창의미술 △휴머노이드 로봇과학 △레고과학 △줄넘기 등이 진행되고 있다. 방과 후 수업 중, <POP 예쁜 손글씨>라는 과목이 있다. 이 수업에서는 'POP 아트'와 '예쁜 손글씨 쓰기'를 배운다. 현재는 '아이체'를 배우고 있다. 이 수업 덕분에 글씨 쓰기도 교정되고, 여러가지 작품도 만들 수 있어서, 학생들이 좋아한다. 현재 이 수업을 듣고있는 학생 수는 13명이다. <POP 예쁜 손글씨> 수업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자! 먼저, 예쁜 손글씨를 배운다. 본 기자도 이 수업을 하고부터, 글씨체가 좋아졌다. 또, 여러가지 작품을 만든다. POP 아트뿐만 아니라, 만들기도 한다. △그림 △어버이날 선물 만들기 △꽃리스 만들기 △자석 만들기 등... 여러가지 막품들을 만든다. 오늘은 우리가 잘 몰랐던 방과 후 수업, <POP 예쁜 손글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올해는 적은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지만, 내년에는 많은 학생이 이 수업에 신청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