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는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스포츠 이다. 한국의 아이스하키는 북미와 유럽 지역보다 대중화 및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인기와 실력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동시에 한국 아이스하키는 2017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1그룹 A에서 톱 디비전 진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등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으며, 국민들의 관심도 이전보다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이스 하키는 빙상에서 6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스틱으로 고무 원판의 퍽을 쳐서 상대팀의 골에 넣는 형식이다. 선수는 한 팀에 골텐더 2명, 플레이어 20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다. 경기 시간은 20분씩 3회씩으로 총 1시간이다. 각 20분을 1피리어드라고 하며 체력 소모가 엄청나기 떄문에 각 피리어드 사이에 15분 동안 휴식 시간이 있다. 아이스하키는 동계 올림픽의 중심이며 최고 인기 종목이자 사실상 유일한 대규모 단체 종목이며 관중동원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장기초 2학년에 재학중인 본 기자의 자녀는 7살 때부터 아이스하키를 시작하여 현재 주1회 강습을 받고 있다. 아쉽게도 현재 김포에는 아이스링크가 없기 때문
세상에는 특이한 직업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특이한 직업 5가지를 알아보자! 1. 신혼여행 테스터 신혼여행 테스터란? 신혼 여행지를 찾아가, 숙소와 휴양시설을 즐기면서 장단점을 찾는 일이다.몇 개월만 일해도 약 3,1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2. 입 냄새 평가원 이 직업은 입 냄새 제품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입 냄새를 맡는 일이다. 연봉은 약 3,000~6.000만원 정도다. 3. 애견 사료 시식가 이 직업은 애완견의 사료를 시식하고 제품을 평가하는 직업이다. 연봉은 약 3,600만원 정도다. 4. 포옹 전문가 사람들을 안아주는 일을 한다. 수익은 시간당 10만원을 받는다. 5. 잠수함 요리사 잠수함 요리사는 폐쇄공포증이 없어야 하고 요리를 잘하면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특이한 직업 5가지를 알았보았다. 오늘도 내일도 계속해서 새로운 직업들이 생기고 있다. 나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 궁금해 진다.
장기초등학교엔 다양하고 많은 동아리들이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영상제작 동아리'를 '박하느리' 선생님을 인터뷰했다. Q. 영상제작부란 어떤 곳인가요? A. "학생들이 학교홍보 영상을 만드는 동아리입니다." Q. 주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시나요? A. "학교 홍보 영상, 학교 켐페인 영상, 학교 안전 영상 등을 제작합니다." Q. 동아리부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A. "처음이라서 힘들 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장기초등학교 채널 구독자도 늘 것이고, 재미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장기초등학교의 멋진 홍보영상을 만드는 '영상제작 동아리'의 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이들이 만드는 2022년 영상이 기대된다.
맛있는 빵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제빵사! 오늘은 이 매력적인 직업을 지닌 제빵사 삼촌(정종인 제빵사)을 인터뷰 해 보았다! Q . 제빵사가 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 "우연히 배워본 베이킹이 의외로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어요. 또, 내가만든 결과물 (빵과 케익)을 사람들이 맛있게 먹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게 흐뭇하기도 했고요. 또, 일의 결과물이 바로바로 눈에 보이니 성취감도 많이 느껴서 이 일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Q . 빵 만드는 아이디어는 어디서 제공돼나요? A . "저희는 프랜차이즈 회사다 보니, 신제품 개발을 전문적으로 하는 부서가 따로 존재합니다. 그곳에서 시장조사와 테스트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매장에 공지하는 식입니다. 직원들은 자유롭게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공유할 수 있어요." Q . 빵을 만들때 주로 하는 생각이나 느낌이 있나요? A . "사실, 일을 할 때는 무척 바쁘고 시간을 쪼개서 행동해야하다 보니, 다른 생각을 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오븐에서 나오는 빵의 모양이 마음에 들면 흐뭇하고, 그렇지 않으면 왜 이렇게 나왔을까 고민하는 정도가 전부인 것 같습니다." Q . 빵을 만들때 주의해야…
지난 4월, 장기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인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했다. 캠페인은 각 학급의 자치 임원들과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모여, 등굣길에 캠페인 펫말을 들고 인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임원들은 이 캠페인을 위해 직접 손펫말을 만들었다고 한다. 임원들 모두는 아침에 일찍 나와, 열심히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 임원학생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어색해서 피했는데, 반복해서 인사를 하니 인사를 받아줬다. 그래서 뿌듯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학생자치회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지난 3월 14일부터 장기초등학교는 1분기 방과 후 수업을 시작했다. 수업 과목은 △창의미술 △휴머노이드 로봇과학 △레고과학 △줄넘기 등이 진행되고 있다. 방과 후 수업 중, <POP 예쁜 손글씨>라는 과목이 있다. 이 수업에서는 'POP 아트'와 '예쁜 손글씨 쓰기'를 배운다. 현재는 '아이체'를 배우고 있다. 이 수업 덕분에 글씨 쓰기도 교정되고, 여러가지 작품도 만들 수 있어서, 학생들이 좋아한다. 현재 이 수업을 듣고있는 학생 수는 13명이다. <POP 예쁜 손글씨> 수업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자! 먼저, 예쁜 손글씨를 배운다. 본 기자도 이 수업을 하고부터, 글씨체가 좋아졌다. 또, 여러가지 작품을 만든다. POP 아트뿐만 아니라, 만들기도 한다. △그림 △어버이날 선물 만들기 △꽃리스 만들기 △자석 만들기 등... 여러가지 막품들을 만든다. 오늘은 우리가 잘 몰랐던 방과 후 수업, <POP 예쁜 손글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올해는 적은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지만, 내년에는 많은 학생이 이 수업에 신청해 주길 바란다.
장기초등학교의 2022년 1학기 전교회장으로 당선된 '김대성' 학생을 인터뷰 했다. Q : 이번 공약은 무엇인가요? A : "먼저, 장기·노래자랑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제 주변에 원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장기·노래자랑을 열어,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잘 노래를 부른 사람은 영상을 만들거나 방송부에게 문의해, 방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급식실에서 노래를 틀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많은 학생들이 요청을 했습니다. 작년에는 예산 때문에 못했지만, 이번에는 꼭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5학년 2학기 때 했던, 학교청소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 전교회장으로 뽑힌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 "선거 때, 제가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학생들을 즐겁게 해서인 것 같습니다. 딱딱하고 무덤덤한 회장이 아니라, 재미있어서 장기초 역사에 남을 회장이 되겠습니다." Q :학생들에게 하고싶은 말은요? A : 이번 대통령 선거 때, 윤 당선자님과 이 후보자님이 치열한 대결을 벌였고, 결과적으로 윤석열 후보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때 윤석열 당선자는 "다른 후보를 지지해도, 좋은 의도나 의견을 가지고 있
오늘은 <항공우주연구원>에 대해 알아보자! 항공우주연구원이란? 우리나라의 우주경제 산업을 발달시키고, 그것을 위해 연구하는 기관이다. 1989년 10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설립 목적은 우주과학기술 영역의 탐구와 기술을 선도하기 위함이다. 최근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우주로 발사한 대표적인 발사체는 우리가 알고 있는 '누리호'이다. 누리호는 2021년 10월 21일m발사한 대한민국 최초의 저궤도 실용위성 발사용 로켓이자 한국형발사체이다. 누리호는 나로호(러시아의 기술을 도입시켜 만든 발사체)의 예산인 5천억원보다 4배인 2조원이 투입되었다. 누리호는 성공적으로 고도 700km에 진입했으나 3단 엔진이 계획보다 46초 일찍 연소를 마침으로, 위성 모사체를 궤도에 올려놓는 데에는 실패했다. 누리호의 2차 발사는 2022년 하반기 3차 발사는 2022년 12월 4차 발사는 2024년 3월, 5차는 2026년 6월, 6차는 2027년 9월에 발사될 예정이다. 항공우주연구원은 발사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 많은 연구진들이 밤낮없이 일을 하고 있다. 비록 누리호 1차 발사가 실패했지만 다음 발사들이 남아 있다. 우리 모두 응원하고 지켜보자!
지난 12월, 2022년 장기초등학교를 이끌어갈 새로운 학생자치임원들이 선출되었다. 전교 회장으로는 '김대성(6학년)' 학생, 전교 부회장으로는 '김지율(6학년)' 학생이 당선되었다. 전교 부회장으로 당선된 '김지율' 학생과 인토뷰를 진행했다, Q. 전교 부회장으로 당선된 소감은 어떠한가요? A. "저를 뽑아주신 학생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매우 긴장되면서도, 기쁨니다." Q. 제시하였던 공약들은 어떤 방법으로 이행할 건가요? A. "첫 번째로, 스마일 배지 달고 인사하기 캠패인은 모르는 학생에게 인사하기 부끄러운 친구들을 위해, 제가 먼저 실천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마스크 배부를 하기 전, 보건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께 말씀드려 마스크 사이즈를 맞추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전교 회장과 5학년 전교 부회장, 학생임원들과 열심히 청소를 하는 것으로, 우리 학교를 모두가 알아볼 수 있게 청소 일정을 만들어 실천하겠습니다." Q. 전교 부회장으로서 앞으로의 각오는 무엇인가요? A. "학생 여러분들이 저를 뽑으신 것을 후회하지 않게끔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2년도 학생자치임원들은 학교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한다.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
2022년, 15기 방송부가 드디어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에 모집을 시작하고 방송부 교육을 진행했다. 14기 선배들의 뒤를 이어 잘 활동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방송부의 한 학생들을 인터뷰 했다. ◆ 김민서 학생(5학년 3반) Q : 방송부에 모집이 되기 전의 감정과, 지금 모집이 된 후의 감정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A : "아~ 너무 힘들었고 또 긴장이 되었는데, 지금 방송부가 되고보니 후련하고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Q : 앞으로의 활동 계획 있으신가요?? A : "이번 2022년은 저희가 6학년이 되는 해입니다. 저희가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서, 열심히, 성실히, 재미있고, 활기찬 방송 보여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 강수현 학생(5학년 7반) Q : 방송부에 모집이 되기 전의 감정과, 지금 모집이 된 후의 감정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A : "너무 좋아요~~면접 때는 겁나 떨렸는데 지금은 정말 좋아요~~~" Q : 미래의 방송부를 꿈꾸고 있는 아이들에게 방송부가 하는 일은 무엇인지 구체적이게 알려줄 수 있나요?? A : "주로 하는 일은 아침 방송을 만들거나, 선거 또는 공휴일이 있을 때 저희가 알아보고 영상을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