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후반 인기를 끌던 포켓몬빵이 지난 2월 24일부터SPC삼립을 통해 재 출시되었다. 출시된 빵은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돌아온 고오스초코케익 △피카피카 촉촉치즈케익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빵 △디그다의 딸기 커스타드빵 △꼬북이의 달콤파삭 꼬북이빵 △푸린의 폭신폭신 딸기크림빵 이다 포켓몬 빵은 학생들 뿐만아니라 어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그 만큼 이빵은 현재 구매하기 매우 어렵다. 사람들은 빵을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판매점에 줄을 선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다보니, 예약을 통해 판매하는 매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 빵에는 쉽게 붙이고 떼고 할 수 있는 '띠부띠부씰'이 같이 제공되어, 그 인기가 더 더욱 많다. 이 빵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크게 옛 추억을 되살리고 싶어하는 사람과 띠부띠부씰을 가지고 싶어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 포켓몬빵에 인기가 선풍적인 가운데, SPC삼립은 포켓몬 빵_시즌2를 출시했다. 시즌 2에서는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 샌드 △피카츄 망고 컵케익 △푸린의 피치피치슈 △발챙이의 빙글빙글 밀크요팡, 4종류가 출시되었다. 앞으로도 포켓몬 빵의 인기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 29일(화), 장기초등학교 4기 어린이 기자단이 최종 선발되었다. 23명이 지원했고, 그 중 9명이 선발되었다. 장기초등학교어린이기자단이 무엇이고, 또 어떤 활동을 하는지? 기사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고? 왜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지원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이있을것이다. ◆ 어린이 기자단이란? 기자단은 △학교공지 △우리동네 소식 △기행문 등을 기사로 써서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에 올린다. ◆ 기자단 교육은? 총 3번의 교육으로, △기자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 △기사에 쓰일 사진 잘 찍는법 △기사의 종류 등... 다양한 것들을 교육받는다. ◆ 기자가 가져야할 기본 소양은? △사실만을 취재하고 △사실만을 기사로 쓰며 △사실만을 전달해야한다 ◆ 기사의 종류는? △보도기사 △해설기사 △탐방기사 △대담기사 △인터뷰기사 △논설기사 △기획기사 △영상기사 등... 다양한 종류의 기사가 있다. (※영상기사란? 기사이긴 하지만,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는 기사) ◆ 이 외, 기자들이 해야하는 일 △인터뷰 △영상촬영 △기사쓰기 △사진촬영 △저작권 동의 구하기(출처 명확히 남기기) △기사 주제 탐색 등... 다양한 일을 한다. 앞으로 장기초등학교 어린이기자단과, 온라인
지난 18일(윌) ~ 21일(목), 장기초등학교는 스포츠 챌린지 시즌 1. <딱지치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대회 진행방법은 가. 가로 세로 8~11cm 사이의 본인의 이름을 쓴 자신만의 딱지 5~7개를 만들어온다. 나. 심판 선생님께 자신의 딱지 5~7개에 인증도장을 받는다. 다. 20분동안 체육관에서 신청한 친구들과 자유롭게 딱지치기를 한다. 라. 정해진 시간동안 딱지를 딴 개수가 많은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마. 친구가 딱지치기를 요청하면 무조건 해야하며, 같은 친구와 두번 경기를 할 순 없다. 바. 경기가 끝나면 딱지는 원래 주인인 친구에게 돌려준다. 사. 학년 별 남, 여 1등은 딱지치기 끝판왕인 김정덕 교장쌤과 한 판 한다! 아. 김정덕 교장쌤을 이기면 대박 특별 상품이 기다립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4학년 남,여 학생들을 인터뷰 했다. Q.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A. (남) 4학년 4반 '나규민' 입니다. A. (여) 4학년 7반 '김나현' 입니다. Q. 대회를 위해 얼마나 연습했나요? A. (남) 따로 별다른 연습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A. (여) 딱지치기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Q. 자신만의 딱지치기 비결이
지난 13일과 14일, 장기초등학교 4학년은 봄을 맞이하여 솔내공원과 허산을 다녀왔다.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주변의 생태 자연을 자세히 관찰하고 사진을 찍으며 싱그러운 봄을 만끽했다. 학생들은 체험학습을 나가기 전 학급별로 사전 안전 교육과 주의 사항 안내을 받은 후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교실 밖으로 떠나는 4학년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솔내공원에는 봄비를 맞은 벚꽃나무와 다양한 꽃들이 학생들을 맞이했다. 또 허산을 오르내리며 숨차긴 했지만 체력을 기르고, 기분 전환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 돌아오는 길에는 봉사활동으로 학교 주변의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생태생명존중 교육의 일환으로 교육과정 재구성 프로젝트인 '봄을 느껴요' 활동이다. 숲체험을 통해 4학년 학생들이 생태 환경과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지니고 체력도 기르며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하기를 기대해본다.
지난 3월 14일부터 장기초등학교는 1분기 방과 후 수업을 시작했다. 수업 과목은 △창의미술 △휴머노이드 로봇과학 △레고과학 △줄넘기 등이 진행되고 있다. 방과 후 수업 중, <POP 예쁜 손글씨>라는 과목이 있다. 이 수업에서는 'POP 아트'와 '예쁜 손글씨 쓰기'를 배운다. 현재는 '아이체'를 배우고 있다. 이 수업 덕분에 글씨 쓰기도 교정되고, 여러가지 작품도 만들 수 있어서, 학생들이 좋아한다. 현재 이 수업을 듣고있는 학생 수는 13명이다. <POP 예쁜 손글씨> 수업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자! 먼저, 예쁜 손글씨를 배운다. 본 기자도 이 수업을 하고부터, 글씨체가 좋아졌다. 또, 여러가지 작품을 만든다. POP 아트뿐만 아니라, 만들기도 한다. △그림 △어버이날 선물 만들기 △꽃리스 만들기 △자석 만들기 등... 여러가지 막품들을 만든다. 오늘은 우리가 잘 몰랐던 방과 후 수업, <POP 예쁜 손글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올해는 적은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지만, 내년에는 많은 학생이 이 수업에 신청해 주길 바란다.
지난 4일, 김포 장기초등학교(교장 김정덕)의 운동장과 그 외 특별 교실들에서는 함성과 박수 소리로 들썩거렸다.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았지만,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은 다행히도 체육대회를 경험할 수 있었다. 장기초등학교는 학년 별로 <솔내사랑 체육대회>를 실시했는데, 지난 4일에는 1학년들의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 날, 날씨도 쾌청해 행사는 더욱 즐겁게 진행될 수 있었다. 학생들은 각 반별로 색깔이 다른 반티를 착용하고, 정해진 장소에서 다양한 신체활동을 했다. △운동장에서는 장애물 달리기와 개인달리기 △강당에서는 협동 바운스 △실내 체육교실에서는 파이프 공 나르기와 판 뒤집기 △각 교실에서는 보물찾기를 진행함으로, 아이들은 지루할 틈이 없이 즐거워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1학년 학생들은 "체육대회를 해서 진짜 재밌었어요. 어린이 날이 더욱 기대돼요! 내년 체육대회는 모든 반이 함께 경기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내년에는 완전히 마스크를 벗고 체육대회의 재미를 만끽하는 장기초등학교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지난 23일(토요일), 장기초등학교에서는 봄나들이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오전 9:30~오후 12:30사이, 3타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투호놀이 △제기차기는 △굴렁쇠△훌라후프△축구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들과 상품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상품으로는 △젤펜 △샤프볼펜 △칫솔세트등이 있었다. 이번 봄 나들이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간단히 인터뷰 해보았다. ◆ 학부모 Q. 이번 봄나들이에 신청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A.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많이 구경 못하였는데, 이 기회삼아 학교를 구경하고 아이들과 추억을 쌓고싶어서 신청했습니다." Q. 학교를 둘러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어디입니까? A. "연못과 정원 입니다. 정원의 꽃이 너무 예쁜것 같습니다." ◆ 학생 Q. 학교에서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무엇이 가장 재미있을 것 같나요? A. "축구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Q. 학교를 둘러보면서 가정 인상깊었던 곳은 어디입니까? A. "정원과 연못 같습니다. 연못에서 나오는 분수는 정말 멋지고, 수국은 예뻐서 마음에 듭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즐거운 주말 시간을 보내기 위
2022년 5월 9일(월)부터, 장기초등학교의 시간표가 코로나 이전의 시간표로 바뀌었다. 9일 이전에는 단축수업으로, 1교시-2교시 <휴식> 3교시-4교시 <휴식> 5교시-6교시 <점심> 후, 하교했지만, 지금은 각 수업시간 마다 휴식시간이 있다. 그리고 5교시를 마치고 점심을 먹은 후, 6교시를 진행한다. 하교 시간도 2시 30분으로 바뀌었다. 방과 후 수업 시간도 늦춰졌다. 이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한 교시가 끝날 때 마다 쉬는 시간을 가지니, 좋아요.", "점심시간이 생겨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반면, "점심을 시간에 맞추어 먹어야 하니까, 너무 급해요.", "하교 시간이 늦어져서 불편해요.", "방과 후 수업 시간이 늦어지니, 학원 시간이 맞지 않아요." 등의 반응도 있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신나는 종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직 코로나 이전의 시간표로 바뀌지 않은 학교들도 있다. '운*초등학교'는 5월 말쯤에나 코로나 이전 시간표로 바뀔 예정이라고 한다. 코로나 이전 시간표로 바뀐 장기초등학교, 바뀐 시간표를 좋아하는 학생도 있고 싫어하는 학생도 있지만, 그만큼 우리가 코로나로부터 안전해진 것이 아닐까 생
지난 29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다녀욌다. 박물관에서는 어린이 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에 대한 4개의 시선을 담은 특별전시 <우리는 모두 어린이>를 개최하고 있었다.(2022. 4. 22. ~ 7. 17.) 이번 전시는, 어린이에 대해서 '존엄성을 갖는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보호받아야 할 존재'라는 인식과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공감'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미음에서 마련되었다. 전시내용은 아래와 같다. ◆ 끌려간 어린이 노동, 선동, 전쟁, 학대, 사고, 조혼 등... 어린이들이 원하지 않는 곳으로 끌려갔던 모습을 수 없이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일상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끌려간 많은 어린이들을 볼 수 있었다. 어린 나이에 공장에 끌려간 어린이들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다. ◆ 떠나간 어린이 생각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난 곳에서 떠나 다른 나라로 갔다. 예날에는, 갓 태어난 어린이들이 비행기를 타고 입양을 가는 경우가 수 없이 많았다고 한다. 떠나간 어린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면 좋을 것 같다. ◆ 바꾼 어린이 자기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하고, 때로는 세상을 울린 어린이들을 많다. 세상을
지난 26일부터 28일, 장기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학교 주변의 숲과 생태환경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서, 솔내공원의 이곳저곳을 살펴보는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숲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솔내공원 주변에 있는 다양한 나무와 풀, 곤충들을 직접 살펴보았다. 오랜만에 학교 밖으로 체험 활동을 나오니, 학생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활동으로는 △봄 숲 관찰 △꽃과 꽃받침 △애벌레와 곤충 △애벌레를 잡아라(놀이 활동)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 책갈피 만들기 등..., 학생들이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따스한 봄 햇살을 뒤로하고, 숲 체험을 마치고 내려오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에서 아쉬움과 동시에 잔잔한 눈가의 미소가 느껴졌다. 이번 체험을 통해,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