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 '곰 젤리'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하리보 골드베렌(Goldbären)'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해,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기념전이 열리고 있다. 젤리 봉지를 보면 'since 1922' 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1922년에 하리보가 태어났다는 뜻이다.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하리보 굿즈와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아기자기한 장식과 그림들도 볼 수 있다.




이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hariboworld.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기간은 2023년 3월 12일까지다.
그동안 하리보를 맛으로 즐겼다면, 이번 기회에 눈으로도 즐기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