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9 (금)

인터뷰/탐방

한반도의 대표적인 구석기 유적지가 있는 연천 전곡리 유적지 탐방

동아시아 구석기문화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지역인 연천 전곡리 유적지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연곡리 선사 유적지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도 공부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장기초등학교에서 차로 1시간을 달리면 나오는 곳, 바로 연천군이다. 연천군의 △서쪽은 북한 황해도 장단군 △남쪽은 파주시·양주시·동두천시 △동쪽은 포천시·강원도 철원군 △북쪽은 강원도 철원군·황해도 금천군과 접한 곳으로,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곳이다. 휴전선 바로 아래 위치해, 최전방 지역이라고도 불린다.

 

 이 곳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곳은 바로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이다. 

 한탄-임진강 주변으로는 구석기 시대의 문화재들이 많이 출토가 되고 있다. 연천 전곡리는 세계적인 전기 구석기 유물 출토지이나, 최근 후기 구석기 유물도 많이 발굴이 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연천 전곡리에는 구석기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연천 전곡리는 '선사시대의 핫 플레이스' 였던 것이다. 

 

 

◇ 연천 전곡리 유적에 대해 알아보자.

전곡리 구석기 유적은 지난 1978년 아슐리인형 주먹도끼가 발견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유적이다. 연천 한탄강변의 용암대지 위에 퇴적되어 있는 두터운 점토층에서 다량의 구석기유물이 출토되었는데, 현재까지 사적지 및 주변지역에 걸쳐서 총 17차례의 발굴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출토된 유물이 약 8,500여점에 이른다. 

 

 전곡리유적을 시작으로 인근 한탄-임진강 유역의 여러 지점에서 중요한 구석기유적이 발견되었으며, 한탄-임진강의 구석기 유적은 동아시아 구석기문화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지역이 되었다.

 

약 150만년 전 호모 에렉투스에 의해서 처음 선보인 아슐리안 문화는 아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계속되어진 석기제작 전통으로 유럽ㆍ아프리카 동아시아에서 모두 발견되는 석기문화임은 분명하다.

내용 출처 : 전곡선사유적지 (소개 - 연천전곡리유적 (yeoncheon.go.kr)

 

 

(영상 출처 : 유튜브 KBS역사저널 그날 )

 

◇ 연천 전곡리 유적지 이모저모 

 연천 전곡리 유적지는 무료로 개방하고 있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그래서 인근 지역 주민들은 돗자리와 간단한 도시락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선사 체험 마을과 구석기 체험숲 캠핑장의 경우에는 유료로 운영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 해야 한다.  

 

 전곡리 유적 센터 및 박물관 에서는 간단한 구석기의 전곡리 생활에 대한 벽화와 디오라마, 영상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까지 사람의 진화론까지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좋은 자료들이 많이 있다. 

 

 연천 전곡리 유적지는 교과서에서만 보던 구석기 시대의 주먹도끼와 구석기 생활 상을 직접 보여줄 수 있어 좋은 나들이 장소이므로 아이들과 함께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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